2월 서울·수도권 주택거래 10년 만에 최대
지난달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 거래량이 2006년 이후 2월 거래량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거래보다 연립·다세대·다가구 주택의 거래 증가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2월은 작년과 다르게 설 연휴가 끼어 있어 전국적으로 주택거래가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수도권과 서울의 주택 거래는 오히려 늘었다.
민간업체 70% 주민번호 여전히 수집…'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정부가 주민등록번호 사용 제한을 유도하고 있지만 민간업체의 70%가량이 여전히 주민번호를 수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14년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민간사업체는 표본 2,500곳 가운데 70%가 주민번호를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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