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겁먹은 표정이야!”
“사실 그렇네! 마누라가 나에게 그 공포의 질문을 던지더라고”
“저런! 어떤 거였는데?”
“아 거 간담이 서늘해지는 질문말야”
“오늘이 무슨 특별한 날인지 잊어버렸냐고 나에게 정색하고 물어보더라고”
“아이쿠…나도 그거라면 듣기만해도 끔찍하네”
*Suggesting of this comic is that all men make this mistake (forgetting the special days) and they can count on being raked over the coals for some time by their ball-and-chains (모든 남자들이 특별 기념일을 잊어버리는 실수를 해서 토라진 여심을 돌리기까지 여자들로부터 달달 볶인다는 다소 과장된 대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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