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인기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인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2014년 3월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수 450만 건을 넘어서며 현재까지도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넷마블은 이달 말일까지 세븐나이츠 전 이용자에게 6성 영웅 선택권, 6성 무기 소환권, 6성 방어구 소환권 등의 고급 상품으로 구성된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이 게임에 접속할 때 마다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7일 차 접속 시에는 전설급 4성 사황 캐릭터를 준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세븐나이츠에 초대한 친구가 10레벨 달성에 성공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CGV 영화 예매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주년 기념 세븐나이츠 코스튬과 액세서리, 신규 영웅 3종과 모험 지역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앞으로도 즐길 거리를 꾸준히 추가하고 보다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를 다양하게 열 계획”이라며 “지난 1년간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신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민구기자 am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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