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동차 업계, 봄맞이 판촉경쟁 돌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동차 업계, 봄맞이 판촉경쟁 돌입

입력
2015.03.04 11:19
0 0

국내 완성차 업계가 3월 판촉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달 제네시스를 살 경우 50만원을 깎아주거나 4.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투싼ix을 살 때도 50만원 할인이나 3.9% 저금리 할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아차는 이달 세이브오토를 통해 K9을 구매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의 유류비 지원, 프리미엄 쇼핑 반값 최대 30만원 지원 등 총 80만원의 혜택을 준다. 또 9일부터 20일까지 시승예약 페이지에서 인터넷 예약 신청을 한 고객 가운데 총 100을 추첨해 서울모터쇼 티켓(1인당2장)을 선물한다. K3 출고 고객에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 디자이너 강성도가 제작한 ‘K3 데님 클러치백’을 준다.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입학, 결혼, 출산, 입사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사면 최대 30만원을 깎아준다.

쉐보레 캡티바를 살 경우에는 최대 156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패키지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캡티바 LS 모델 구매시에는 18인치 휠, 히팅시트, 루프랙, 속도감응형 스티어링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LT 모델 구매 때는 가죽시트, 19인치 휠, 전동시트, 전방주차센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준다.

쌍용자동차는 이달 말일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씩 추첨, 총 21명에게 ‘2015 상하이모터쇼’를 참관할 수 있는 커플 여행권(동반 1인 포함, 총 42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영업소에 방문만 해도 향균 물티슈를 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을 현금으로 사면 30만원 할인해 준다. SM5 LPG 차량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40만원 상당의 SK가스 충전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매 횟수에 따라 차종 별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재구매조건도 지난달에 이어 운영한다.

안민구기자 amg@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