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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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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3월 3일

입력
2015.03.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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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쯔싱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유채꽃밭을 거닐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쯔싱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유채꽃밭을 거닐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사하로프 박물관 공공센터에서 총격 피살된 러시아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고인의 어머니(사진 왼쪽) 등 유가족들이 고인을 바라보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사하로프 박물관 공공센터에서 총격 피살된 러시아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고인의 어머니(사진 왼쪽) 등 유가족들이 고인을 바라보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중국의 최대 연례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3일(현지시간) 정협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경. 이번 양회에서는 시진핑 정권 3년 차를 맞아 전인대 개막식에서 발표될 경제성장률 목표와 국방예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중국의 최대 연례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3일(현지시간) 정협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경. 이번 양회에서는 시진핑 정권 3년 차를 맞아 전인대 개막식에서 발표될 경제성장률 목표와 국방예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나스닥, 15년만에 5,000선 재진입] 뉴욕 증시의 나스닥이 2일(현지시간) 2000년 이후 15년 만에 5,000선을 다시 돌파한 가운데, 나스닥 마켓 사이트 전광판에 5000선을 돌파한 나스닥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나스닥, 15년만에 5,000선 재진입] 뉴욕 증시의 나스닥이 2일(현지시간) 2000년 이후 15년 만에 5,000선을 다시 돌파한 가운데, 나스닥 마켓 사이트 전광판에 5000선을 돌파한 나스닥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태권도 배우는 아프간 소녀들] 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에서 무술 수업에 참여한 아프가니스탄 소녀들이 태권도 연습을 하고 있다. 스포츠는 탈레반정권에서 금지되었었으나 2001년 미국 주도의 아프간 탈레반 정권 축출이후 서서히 정상적인 상황으로 복귀하고 있다. 헤라트=EPA 연합뉴스
[태권도 배우는 아프간 소녀들] 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에서 무술 수업에 참여한 아프가니스탄 소녀들이 태권도 연습을 하고 있다. 스포츠는 탈레반정권에서 금지되었었으나 2001년 미국 주도의 아프간 탈레반 정권 축출이후 서서히 정상적인 상황으로 복귀하고 있다. 헤라트=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친이스라엘 유대계 로비단체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 연례총회에 참석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연설을 마친 후 청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 초청으로 미국에 도착한 네타냐후 총리는 이자리에서 이란 핵협상에 대해 정면 비판했고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이번 AIPAC 연차총회에 불참했으며 민주당 의원들은 연설 보이콧을 선언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전례없이 악화되고 있다. 워싱턴=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친이스라엘 유대계 로비단체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 연례총회에 참석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연설을 마친 후 청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 초청으로 미국에 도착한 네타냐후 총리는 이자리에서 이란 핵협상에 대해 정면 비판했고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이번 AIPAC 연차총회에 불참했으며 민주당 의원들은 연설 보이콧을 선언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전례없이 악화되고 있다. 워싱턴=EPA 연합뉴스
오는 7일 세계 일주 도전에 나서는 태양 에너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 2가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야간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 아부다디=EAP 연합뉴스
오는 7일 세계 일주 도전에 나서는 태양 에너지 비행기 솔라 임펄스 2가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야간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 아부다디=EAP 연합뉴스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2일(현지시간) 뉴욕 미 외교협회(CFR) 주최 토론회에서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클래퍼 국장은 이자리에서 이란, 예멘, 러시아, 북한 문제에 관련해 정보기관의 상황에 대해 발언했으며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비롯해 반군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떠난 미국인은 180명가량이고 이 가운데 40여 명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2일(현지시간) 뉴욕 미 외교협회(CFR) 주최 토론회에서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클래퍼 국장은 이자리에서 이란, 예멘, 러시아, 북한 문제에 관련해 정보기관의 상황에 대해 발언했으며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비롯해 반군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떠난 미국인은 180명가량이고 이 가운데 40여 명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LA 경찰 노숙자 폭행, 사망-과잉진압 논란] LA경찰 대여섯명이 노숙인 밀집지역인 스키드로우가에서 흑인 노숙자를 폭행, 총격까지 가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과잉진압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추모의 촛불과 꽃이 놓인 사고 현장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LA 경찰 노숙자 폭행, 사망-과잉진압 논란] LA경찰 대여섯명이 노숙인 밀집지역인 스키드로우가에서 흑인 노숙자를 폭행, 총격까지 가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과잉진압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추모의 촛불과 꽃이 놓인 사고 현장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티그리트 탈환 작전개시] 이라크가 시아파 민병대, 수니파 부족 무장조직과 합동으로 IS가 장악한 티크리트와 일대 주요 도시를 탈환하는 작전을 개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살라후딘 지방에서 이슬람 국가와 교전 중인 이라크 보안군과 시아파 병사들이 무기를 발사 하고 있다. 살라후딘=로이터 연합뉴스
[이라크, 티그리트 탈환 작전개시] 이라크가 시아파 민병대, 수니파 부족 무장조직과 합동으로 IS가 장악한 티크리트와 일대 주요 도시를 탈환하는 작전을 개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살라후딘 지방에서 이슬람 국가와 교전 중인 이라크 보안군과 시아파 병사들이 무기를 발사 하고 있다. 살라후딘=로이터 연합뉴스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 최고대표가 지난해 4월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지속되는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6천여명으로 늘었다고 밝힌 가운데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지역에서 주민들이 친러시아계 무장 반군이 구운 빵을 받으려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 최고대표가 지난해 4월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지속되는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6천여명으로 늘었다고 밝힌 가운데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지역에서 주민들이 친러시아계 무장 반군이 구운 빵을 받으려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 최고대표가 지난해 4월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지속되는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6천여명으로 늘었다고 밝힌 가운데 2일(현지시간) 지난달 반군에 점령된 데발체베의 전 우크라이나군 검문소 텐트에 웃는 얼굴이 그려져 있다. AP 연합뉴스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 최고대표가 지난해 4월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지속되는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6천여명으로 늘었다고 밝힌 가운데 2일(현지시간) 지난달 반군에 점령된 데발체베의 전 우크라이나군 검문소 텐트에 웃는 얼굴이 그려져 있다. AP 연합뉴스
[빌 클린턴 초상화에 르윈스키 드레스]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린 넬슨 생크가 초상화 왼쪽 부분의 그림자는 청색 드레스를 입힌 마네킹의 그림자이며 이는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전직 백악관 인턴 직원 모니카 르윈스키의 청색 드레스의 그림자라고 밝힌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6년 4월 24일 워싱턴 스미소니언 캐슬 빌딩에서 열린 초상화 공개 행사에 참석한 클린턴 전 대통령과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 로렌스 M.스몰이 푸른 막을 걷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빌 클린턴 초상화에 르윈스키 드레스]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린 넬슨 생크가 초상화 왼쪽 부분의 그림자는 청색 드레스를 입힌 마네킹의 그림자이며 이는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전직 백악관 인턴 직원 모니카 르윈스키의 청색 드레스의 그림자라고 밝힌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06년 4월 24일 워싱턴 스미소니언 캐슬 빌딩에서 열린 초상화 공개 행사에 참석한 클린턴 전 대통령과 스미소니언 인스티튜션 로렌스 M.스몰이 푸른 막을 걷어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반도에 고온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연쇄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홋 베이 타운 부근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홋베이=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반도에 고온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연쇄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홋 베이 타운 부근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홋베이=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전시장을 찾은 한 여성이 삼성의 기기를 시연해보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전시장을 찾은 한 여성이 삼성의 기기를 시연해보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85회 제네바 국제 모토쇼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인 슈테판 벵켈만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를 소개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85회 제네바 국제 모토쇼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인 슈테판 벵켈만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를 소개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2015 크리켓 월드컵 경기가 한창 열리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레오파드 상어가 유영중인 호주 시드니 아쿠아리움에서 호주와 스리랑카 팀 복을 입은 다이버 2명이 크리켓 경기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드니=AP 연합뉴스
2015 크리켓 월드컵 경기가 한창 열리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레오파드 상어가 유영중인 호주 시드니 아쿠아리움에서 호주와 스리랑카 팀 복을 입은 다이버 2명이 크리켓 경기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드니=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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