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전 선거구 증설 위한 ‘6자 협의체’ 운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전 선거구 증설 위한 ‘6자 협의체’ 운영

입력
2015.02.26 17:26
0 0
대전시와 여야 시당 위원장은 26일 시청에서 회동,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한 6자 협의체를 다음 달부터 운영키로 합의했다. 왼쪽부터 이영규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 권선택 대전시장,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위원장. 대전시 제공 /2015-02-26(한국일보)
대전시와 여야 시당 위원장은 26일 시청에서 회동,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한 6자 협의체를 다음 달부터 운영키로 합의했다. 왼쪽부터 이영규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 권선택 대전시장,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위원장. 대전시 제공 /2015-02-26(한국일보)

대전 선거구 증설 위한‘6자 협의체’ 운영

대전 선거구 증설을 위해 시장과 여야 시당 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6자 협의체’가 출범한다.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영규 대전시당 위원장과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위원장은 26일 시청에서 회동,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한 협의체를 다음 달부터 운영하는데 합의했다.

협의체는 대전시장과 여야 시당 위원장, 민간전문가 3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6자 협의체는 논의 결과에 따라 민ㆍ관ㆍ정이 함께하는 범시민 대책기구도 조속히 발족시키기로 했다.

권 시장은 “대전시와 양 당은 대전의 선거구 증설 필요성에 공감하고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데 합의했다”며 “대전시민의 정치적 능력을 키우는 값진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