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포커스 (2월 27일ㆍ금)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5경주 ④최강몬스터- 사실상의 데뷔전이었던 전경주에서 순위는 비록 6위였지만 종반 끝걸음은 여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때마침 늘어난 1300m 거리에 출전한 것도 유리해 보여 입상 도전 가능해 보인다.
6경주 ⑪해미루- 잊을만하면 간간히 깜짝 선전하는 전형적인 기복형 마필로 볼 수 있겠다. 편성도 강하지 않고 경주 페이스도 빠르지 않은 경주를 만난 만큼 좋은 쪽의 기복을 기대해본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2경주 ②백년여인- 동반훈련을 병행하며 전력 다졌고 힘이 차면서 스피드감도 좋아진 만큼 충분히 걸음변화 보일 마필이다.
6경주 ⑨레이스신- 직전 의지 약한 말몰이로 아쉬움 남긴 마필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다졌고 의지도 강해 관심이 필요하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10경주 ⑦톱애드머럴- 기본 능력이 우수한 마필이다. 2등급에선 자력 입상이 가능한 마필로 이번 경주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를 맞이해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11경주 ⑬명운제왕- 6세의 마필로 능력은 어느 정도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으나 경주 여건에 따라 기대치가 높다. 이번 경주 해볼만한 상대를 맞이해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5경주 ⑤대풍년-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능력은 어마어마한 마필임에는 틀림없다. 최근 2연속 우승을 거두면서 후속마를 대차 이상의 간격으로 가볍게 따돌리는 것을 보아도 가히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어쨌든 3연승 노린다.
7경주 ③불패라인- 마필가격이 1억1,000만원이 넘는 고가마다. 데뷔전에서 다소 실망을 주기도 했으나 최근 거침없는 행보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구나 물고 늘어지는 것이 주특기인지라 이번에는 우승 챙긴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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