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선택] 특수분장 미혼들의 짝 찾기 전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선택] 특수분장 미혼들의 짝 찾기 전쟁

입력
2015.02.25 15:35
0 0

마녀와 야수(KBS2 오후 8.55)

얼굴에 특수분장을 한 싱글 남녀가 외모, 나이, 직업 등을 배제하고 데이트를 통해 짝을 찾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야수 분장을 한 남성 출연자는 마녀 분장의 여성 6명과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한다. 이들은 홍대 인근의 한 노래방을 찾아 출중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서로의 속마음을 조금씩 털어놓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남성 출연자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듣고 단 한 명의 짝을 선택하기에 앞서 복잡한 마음을 내비친다. 이들은 장소를 옮겨 연인들의 데이트 필수 코스로 알려진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한다.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하는 여성들은 남성 출연자와 서로 손을 잡으려고 경쟁하며 은근한 신경전을 벌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