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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2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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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2월 23일 월요일)

입력
2015.02.2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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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황사로 뿌옇게 뒤덮인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를 걷고 있다. 4년 만에 황사특보(주의보·경보)를 발령한 기상청은 23일까지 서울에서 제주까지 한반도 서쪽지역에 짙은 황사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노약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고영권기자youngkoh@hk.co.kr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황사로 뿌옇게 뒤덮인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를 걷고 있다. 4년 만에 황사특보(주의보·경보)를 발령한 기상청은 23일까지 서울에서 제주까지 한반도 서쪽지역에 짙은 황사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노약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고영권기자youngkoh@hk.co.kr

국민 10명 중 7명은 박근혜 정부의 '증세 없는 복지'는 실패한 정책으로 내다봤습니다. 그 이유로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정책"을 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민 절반 이상은 복지를 위해 필요하다면 세금을 현재보다 더 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일보 신년기획 '나라 살림, 새 틀을 짜자'서 증세와 복지 정책에 대한 국민과 박근혜정부의 인식차를 확인해 보십시오.

설 연휴를 마치고 국회로 돌아온 TK 의원들의 발걸음이 무거워 보입니다. 설 민심이 싸늘했기 때문인데요. 그들이 전하는 민심이반 경고음을 정리했습니다.

1. 나라 살림, 새 틀을 짜자

- 국민 10명 중 7명 "朴정부의 증세 없는 복지 공약은 실패"

- 국민 63% "보편도 선택도 아닌 비례적 복지를"

- 선택적 복지, 60대 이상 선호… 연령 낮을수록 "비례적 복지"

- "증세 반대" 45%… 국민적 합의 '먼 길' "부유세 도입" 48%… 보편적 증세 부담

- 국민 담세율 OECD 꼴찌… 고령화 늘면 '저부담·저복지' 안 돼

- "증세하려면 정부 아닌 사회적 합의기구가 주도해야" 40%

2. 설 민심 들어보니

- TK서도 "대통령이 한 게 뭐 있노" … 냉랭한 설 민심에 與 긴장

- 호남 사위ㆍ영남 장인의 명절 대화 엿보니…

3. 면세점 담뱃값 안 올린다

- 외국계 회사들 거부 ... 당분간 한 보루당 1만8700원 고정

- '저가담배' 꺼내려다가… 與 엉거주춤

- [사설] 정치권 '싸구려 담배' 논의 무얼 위한 것인가

4. 주부들 화병에 신체장애까지… 유독 3월에 많다

- 명절·입시·취업 가정대소사 후유증에 3분의 2가 여성

- 年 15만명 자율신경기능 등 장애 "뚜렷한 진단없어 건강염려증 우려도"

5. 삼성·애플, 글로벌 핀테크 정면 승부 시작됐다

- 삼성전자, 미국의 루프페이 인수… 갤럭시S6에 MST기술 탑재할 듯

- NFC 방식의 애플페이에 도전장, 스마트폰 이어 핀테크 사활 건 일전

- "핀테크 경쟁력 갖추려면 금산분리 규제 확 깨라"

6. [100℃ 인터뷰] 프로축구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성남 시장

- "팀 조직해 값진 승리 따내는 과정… 축구도 정치다"

- 프로축구연맹에 쓴소리, 판정 비판 영구적 금지는 잘못

7. 美 '모술 탈환작전 공개' 논란

- 이르면 4월 개시 계획 이례적 공개... IS대원 이탈 노린 심리전

- 북아프리카로 진출한 IS, 유럽이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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