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
손해보험협회는 설 연휴기간 귀성길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전국 주요 톨게이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야광조끼, 졸음방지 패치 등 교통안전 물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경찰은 무인비행선으로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한다.
미래에셋생명, 저소득층 노인에 설 음식 전달
미래에셋생명은 설날을 앞둔 17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100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임직원 20여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집을 돌며 과일, 만두, 떡 등을 배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저소득 노인들의 지역공동체 ‘별별마을’을 설립해 고령층 고독사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 홀몸노인에 점심 제공
롯데마트는 설 연휴기간 14개 점포에서 인근 지역 홀몸노인 500여명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구미점, 덕소점, 아산터미널점 등 6개점에 이어 19일에는 첨단점, 군산점, 도봉점 등 8개점 점포가 인근 주민센터와 노인복지관 등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여자농구단, 군장병과 따뜻한 동행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은 인천지역 군부대의 모범 장병과 군인 가족들을 초청해 16일 부천 하나외환과의 홈경기 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설 연휴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할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월드랠리 스웨덴 경기서 2위
현대자동차 소속 티에리 누빌 선수가 12~15일 스웨덴에서 열린 ‘2015 월드랠리챔피언십(WRC)’ 2차 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소속 선수 헤이든 패든도 5위에 올라 현대차는 제조사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는 폭스바겐 시트로엥 포드 등 9개 제조사 차량 등 44대가 참가했다.
벤츠 신천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 협약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 어린이교통공원 협약식을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스퀘어에서 16일 가졌다. 협약에 참여한 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벤츠는 올해부터 2년간 진행되는 송파구 신천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는 독일 다임러 본사가 2001년 개발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에는 지난해 처음 소개됐다.
CJ, 취업준비생에 1일 인턴 기회 제공
CJ그룹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1일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미생, 내:일을 말하다’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 E&M, CJ CGV, CJ 대한통운, CJ오쇼핑 등 6개 계열사의 글로벌 전략이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안을 내면 계열사별로 8∼10명씩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총 60명을 선발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1년 이내 CJ그룹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25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http://recruit.cj.net)에서 하면 된다.
맥도날드, 새터민 학교에 버거 300인분 전달
맥도날드는 13일 새터민 어린이들이 다니는 서울 구로구 삼정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햄버거와 음료 300인분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맥도날드 직원들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버거와 음료를 직접 전달했다. 맥도날드의 캐릭터인 로날드 맥도날드도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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