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깜언
김중미 지음.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작가 김중미의 신작 장편소설. 13년째 살고 있는 강화도에서 만난 농촌 아이들 이야기를 썼다. 여중생을 주인공으로 오늘의 농촌과 청소년의 현실을 그렸다. 사실적이면서도 유쾌하다. 중학생. 창비ㆍ322쪽ㆍ1만1,000원
▦고작해야 364일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표’의 작가 황선미의 신작 동화. 어리광쟁이 철부지 아이가 가족과 친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깨우쳐나가는 성장 이야기다. for bookㆍ120쪽ㆍ1만원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이슈 11
최순옥 외 10명 지음. 에볼라 바이러스, 사물 인터넷, 싱크홀, 운석 등 최신 과학 이슈 11가지를 과학 전문기자와 과학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과학동아북스ㆍ208쪽ㆍ1만5,000원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윌리엄 재스퍼슨 글ㆍ앤서니 아카도 그림. 145억년 전 우주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우주의 역사를 웅장한 흑백그림과 쉽고 간결한 문체로 설명한 교양과학 그림책. 초등 저학년용. 정한벗 옮김. 다산기획ㆍ48쪽ㆍ1만2,000원
▦끄덕끄덕 세계사 1-고대 제국의 흥망
서경석 지음. 선사시대부터 고대제국까지 큰 흐름을 짚어가면서 동서문화의 교류를 설명한다. 그림과 사진으로 질문을 던지고, 삽화로 안내를 시작해 본문으로 들어간다. 초등 고학년 이상. 아카넷주니어ㆍ224쪽ㆍ1만3,800원
▦한국사 사전
김한종 등 지음. 역사 전문가와 교사들이 쓴 어린이용 한국사 사전. 유물과 유적, 법과 제도, 사건과 인물 등 주제별로 설명한 전 3권과 부록인 ‘연표로 보는 한국사’로 돼 있다. 책과함께어린이ㆍ각 380쪽 내외ㆍ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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