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팬 “클리블랜드, 마이애미에 완승 거둘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일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2경기와 국내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클리블랜드-마이애미(9경기)전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운 클리블랜드가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 팀 클리블랜드는 72.76%로 나타났고, 5점 승부는 17.32%, 원정 팀 마이애미는 9.92%로 집계되는 등 클리블랜드의 승리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골든스테이트(79.40%)는 원정에서 미네소타(7.38%)에 완승을 거둘 것으로 나타났고, 댈러스(78.68%)와 포틀랜드(78.50%) 역시 유타(7.91%)와 LA 레이커스(6.14%)를 상대로 손쉽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3경기 디트로이트-샌안토니오전과 8경기 오클라호마시티-멤피스전의 경우 각각 5점차 승부가 39.65%와 42.56%로 1순위를 차지해 승패를 알 수 없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KBL에서는 KGC(51.00%)와 LG(54.79%)가 각각 삼성(13.82%)과 KT(12.29%)를 상대로 승수 추가에 성공할 것으로 나타났다.
농구토토 승5패 7회차 게임은 12일 오전 8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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