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토토OX’ 6회차 발매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9일 벌어지는 KOVO 한국전력-LIG손해보험(1경기), WKBL KB스타즈-하나외환(2경기), KBL 부산 KT-안양 KGC인삼공사(3경기)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OX’ 6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토토OX’는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홈팀 승리여부와 1세트, 3세트(또는 1, 3쿼터) 승리 및 최종 총 득점합이 185점보다 많음(또는 연장전 진행 여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게임유형은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으로 나뉘며 더블은 1번, 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의 이벤트를, 트리플은 1번~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O(발생 예상), 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대상경기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유형의 회차는 무효 처리되며,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OX게임이 국내프로배구(KOVO)와 국내프로농구(WKBL, KBL)를 대상으로 발매된다”며 “토토OX는 승패는 물론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경기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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