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렛(대표 신동화)은 국내 최초로 대리운전 스마트폰앱 ‘파파부’를 개발해 대리운전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파파부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가능하며 전화통화 없이 대리기사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리운전 하면 여러 사람들에게 불편하게 여겨졌던 스팸문자 문제를 KT 안심번호와 협력해 해결했다. 기사나 회사가 고객의 실제 번호를 직접 수집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과 스팸 문자의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 자체 특허기술인 ‘대리운전 최저 적정요금 산출 방식’과 ‘가장 간소화된 주소입력 방법과 원터치 호출방식’을 통해 대리운전을 호출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대리운전 파파부는 지난해 재출시 이후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새로나온 앱 1위를 기록하며 주요 앱스토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전체 구매 고객의 80% 이상이 재구매하는 등 높은 충성도를 보이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신동화 트리플렛 대표는 “대리운전의 어플리케이션화는 향후 3년 내에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어떻게 새로운 스마트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가 4조원에 이르는 대리운전 시장을 석권하는 비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