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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유산균으로 유해균 억제하고 면역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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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유산균으로 유해균 억제하고 면역력 높여

입력
2015.02.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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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바이오의 청인 슈퍼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하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제품이다.

청인 슈퍼유산균은 음식이 위, 소장에서 소화되는 18시간동안 1,000배나 증식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유산균 제조방법은 유산균을 배양해 영하 20도에서 냉동 건조한 다음 유분에 희석해서 포장하는데 이렇게 만든 유산균은 상온에서 48시간 후에 증식되는 문제가 있었다. 힐링바이오는 이러한 문제점을 문제 해결하기 위해 현미 등 17곡과 아마씨, 산수유 천년초 초석잠 삼백초 헛개나무열매 가시오가피 갈근 어성초 감초 당귀 등 건강에 유익한 한약재 분말에 유산균을 넣어 체온과 같은 온도에서 건조해 제조했다. 때문에 섭취 후 소화시간 18시간 만에 1,000배 이상 유산균이 증식되는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청의 특허를 획득했다.

힐링바이오 측은 “토종슈퍼유산균은 장 불편을 해소시킬 뿐 아니라 동시에 면역력을 높여줘 악취 없는 쾌변을 보는 데 도움을 준다”며 “노년층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힐링바이오는 온라인 쇼핑몰(www.bio119.co.kr)을 통해 청인 시리즈와 다양한 유산균 발효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피부유익균 보호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엔 충북 청원군에 세계 첫 미생물 박물관(www.biomuseum.co.kr)을 건립했다. 이 박물관에서 토양 생태계와 각종 동물의 장내 미생물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다. 구입문의 1600-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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