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ㆍ현직 시장이 의회 청문회에 불려 온 사연을 아시나요”
4일 상주시의회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욱)’는 4일 이정백 현 시장과 성백영 전 시장을 오전 오후에 각각 소환, 슬러지처리시설 설치 과정 전반에 대해 추궁했다.
특위 위원들은 ‘200억원을 들여 2012년 준공한 하수슬러지 시설이 준공과 동시에 가동을 멈춘 뒤 3년째 서 있는 이유를 밝히라”며 이들을 강도 높게 추궁했다.
김용태기자 kr8888@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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