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4일 ‘사진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편집상’에 본보 편집부 이직 기자의 ‘틈, 도시의 쉼표다’를,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에 사진부 김주성 기자의 ‘불, 꽃으로 피다’를 각각 선정했다. 이 기자는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휴식처인 도시의 틈 이야기를 정돈된 레이아웃으로 지면에 담았다. 김 기자는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초점이동 기법으로 촬영했다. 수상작은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볼 수 있다.
박서강기자 pindropp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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