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골프, 여성전용 ‘라루즈’ 드라이버 출시
미즈노가 한국 여성전용 ‘라루즈(LA ROUGE)’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여성을 더욱 아름답고 매혹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붉은 립스틱을 의미하는 ‘라루즈’는 ‘필드 위의 여성골퍼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는 클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 여성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신체적 특징뿐 아니라 취향을 적극 고려해 제작됐다.
이 제품은 드로 스핀 헤드를 장착, 슬라이스를 억제하고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또 ‘오로치’ 샤프트를 장착하고, 고반발 에어리어를 확대한 포물선 페이스 구조로 비거리를 늘렸다. 가격은 70만원이다.
한편 ‘라루즈’ 전용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까지 페이스북 해당 페이지의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댓글을 남겨주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해당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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