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중이 해외 팬들로부터 따뜻한 선물을 받았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해외 각국의 팬들이 스파이와 김재중에 대해 서포트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홍콩, 필리핀, 아랍 팬들은 최근 스파이의 촬영장에 따뜻한 음식과 커피 등을 선물했다. 해외 팬들은 추운 날씨에도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드라마 팀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아 제작진들이 기운을 내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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