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2월 3일

입력
2015.02.03 15:19
0 0
[예산전쟁 시작-오바마 4조달러 예산안 제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글로벌 기업과 고소득층에 돈을 거둬 중산층을 살리고 의료기술, 마약퇴치, 환경보호에 자금을 투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4조달러 예산안 제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기자들이 상원 예산위에 도착해 배포 앞둔 예산안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산전쟁 시작-오바마 4조달러 예산안 제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글로벌 기업과 고소득층에 돈을 거둬 중산층을 살리고 의료기술, 마약퇴치, 환경보호에 자금을 투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4조달러 예산안 제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기자들이 상원 예산위에 도착해 배포 앞둔 예산안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4일부터 3월 16일까지) 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장쑤성 난징에서 각양각색의 짐을 든 승객들이 기차 탑승을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4일부터 3월 16일까지) 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장쑤성 난징에서 각양각색의 짐을 든 승객들이 기차 탑승을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입춘행사-그라운드호그데이] 입춘을 이틀 앞둔 2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 펑크서토니에서 129회 그라운드호그 데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그라운드호그 클럽의 조련사가 그라운드호그를 들고 있다. 그라운드호그 데이는 해마다 2월2일 다람쥐과인 마멋을 통해 봄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가리는 미국의 입춘행로 겨우내 동면하던 그라운드호그가 굴에서 나와 자신의 그림자를 보면 겨울이 6주간 더 이어지고, 반대로 그림자를 보지 못하면 봄이 일찍 온다는 미신이 있다. AP 연합뉴스
[입춘행사-그라운드호그데이] 입춘을 이틀 앞둔 2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 펑크서토니에서 129회 그라운드호그 데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그라운드호그 클럽의 조련사가 그라운드호그를 들고 있다. 그라운드호그 데이는 해마다 2월2일 다람쥐과인 마멋을 통해 봄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가리는 미국의 입춘행로 겨우내 동면하던 그라운드호그가 굴에서 나와 자신의 그림자를 보면 겨울이 6주간 더 이어지고, 반대로 그림자를 보지 못하면 봄이 일찍 온다는 미신이 있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가 시리아 북부의 터키 접경도시인 코바니에서 자신들의 패배를 처음으로 인정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터키-시리아 접경지대인 수루크의 난민캠프에 난민 여성들이 보이고 있다.. 코바니는 터키와의 접경에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IS는 8월초부터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의 대대적인 공습과 코바니 주 거주민인 쿠르드족의 저항에 IS는 1천여 명을 잃고 약 넉 달 만에 후퇴했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가 시리아 북부의 터키 접경도시인 코바니에서 자신들의 패배를 처음으로 인정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터키-시리아 접경지대인 수루크의 난민캠프에 난민 여성들이 보이고 있다.. 코바니는 터키와의 접경에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IS는 8월초부터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의 대대적인 공습과 코바니 주 거주민인 쿠르드족의 저항에 IS는 1천여 명을 잃고 약 넉 달 만에 후퇴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눈덮인 튀링겐 숲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눈덮인 튀링겐 숲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메리칸 스나이퍼' 주인공 '크리스 카일' 기념일 선포] 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그레그 애벗 주지사가 이날을 '크리스 카일(1974~2013)의 날'로 선언선언하는 선포문에 서명한 가운데 참전용사들이 카일의 묘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히트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 모델이자 미 해군 특공대 네이비씰 최고의 저격수였던 크리스 카일은 제대 후 자신도 외상증후군에 시달리며 같은 처지의 전역군인들을 돕다가 그 중 1명에게 살해당했다. AP 연합뉴스
['아메리칸 스나이퍼' 주인공 '크리스 카일' 기념일 선포] 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그레그 애벗 주지사가 이날을 '크리스 카일(1974~2013)의 날'로 선언선언하는 선포문에 서명한 가운데 참전용사들이 카일의 묘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히트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 모델이자 미 해군 특공대 네이비씰 최고의 저격수였던 크리스 카일은 제대 후 자신도 외상증후군에 시달리며 같은 처지의 전역군인들을 돕다가 그 중 1명에게 살해당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한 어린이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희생된 일본인 인질 2명을 추모하며 촛불을 켜고 있다. 암만=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한 어린이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희생된 일본인 인질 2명을 추모하며 촛불을 켜고 있다. 암만=AP 연합뉴스
'스탈린그라드 전투' 72주년을 맞은 2일(현지시간) 볼고그라드에서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2차대전 당시 붉은 군대 군복을 입은 한 남성이 하얀 눈이 덮인 조국기념비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제2차세계대전 때인 1942년 7월 17일부터 1943년 2월 2일까지 소련의 스탈린그라드(현 볼고그라드)에서 소련군이 독일군을 격퇴시킨 전투로 약 20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시가전이다. AP 연합뉴스
'스탈린그라드 전투' 72주년을 맞은 2일(현지시간) 볼고그라드에서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2차대전 당시 붉은 군대 군복을 입은 한 남성이 하얀 눈이 덮인 조국기념비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제2차세계대전 때인 1942년 7월 17일부터 1943년 2월 2일까지 소련의 스탈린그라드(현 볼고그라드)에서 소련군이 독일군을 격퇴시킨 전투로 약 20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시가전이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의 성마르크 광장이 침수된 가운데 관광객들이 판자위를 걸어가고 있다. 베니스=로이터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의 성마르크 광장이 침수된 가운데 관광객들이 판자위를 걸어가고 있다. 베니스=로이터 연합뉴스
입춘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도쿄소재 사찰 조즈요지에서 전통 마메마키(콩 뿌리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콩과 사탕을 받으려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귀신을 내쫓고 복을 불러들인다는 의미로써 입춘 전날의 세쓰분에 콩을 던지는 전통의식을 행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입춘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도쿄소재 사찰 조즈요지에서 전통 마메마키(콩 뿌리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콩과 사탕을 받으려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귀신을 내쫓고 복을 불러들인다는 의미로써 입춘 전날의 세쓰분에 콩을 던지는 전통의식을 행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눈이 내리고 있는 뉴햄프셔주의 데리에서 한 운전기사가 스쿨버스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눈이 내리고 있는 뉴햄프셔주의 데리에서 한 운전기사가 스쿨버스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우크라이나 국방부 앞에서 국방부의 대대 "아이다" 해체 결정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열리고 있다. 키예프=로이터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우크라이나 국방부 앞에서 국방부의 대대 "아이다" 해체 결정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열리고 있다. 키예프=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의 재무부 앞에서 2일(현지시간) 공무원들이 의료비 삭감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의 재무부 앞에서 2일(현지시간) 공무원들이 의료비 삭감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마드리드=로이터 연합뉴스
알바니아 남부와 그리스 북서부에 엄청난 폭우가 내리면서 강이 범람해 침수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알바니아 피에르시 인근 다제즈 마을에서 농부들이 양들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알바니아 남부와 그리스 북서부에 엄청난 폭우가 내리면서 강이 범람해 침수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알바니아 피에르시 인근 다제즈 마을에서 농부들이 양들을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킹스웨이를 달리던 버스가 나무와 부딪혀 버스 지붕이 통째로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응급요원들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킹스웨이를 달리던 버스가 나무와 부딪혀 버스 지붕이 통째로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응급요원들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2006년 영국 런던에서 독극물이 든 차를 마신지 3주 만에 숨을 거둔 러시아 전직 정보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의 부인 마리나 리트비넨코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왕립재판소에서 열린 청문회를 마친 후 떠나고 있다. 리트비넨코의 부인 마리나는 이날 청문회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과거 조직범죄와 연관됐다는 주장했다. 런던=AP 연합뉴스
2006년 영국 런던에서 독극물이 든 차를 마신지 3주 만에 숨을 거둔 러시아 전직 정보 요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의 부인 마리나 리트비넨코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왕립재판소에서 열린 청문회를 마친 후 떠나고 있다. 리트비넨코의 부인 마리나는 이날 청문회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과거 조직범죄와 연관됐다는 주장했다. 런던=AP 연합뉴스
[1천400억원 규모 '홍콩청년 창업기금' 조성]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이 2일(현지시간) 홍콩 완차이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마윈 회장은 이자리에서 홍콩이 20년 후에도 부동산업에 의존한다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청년층의 변화와 창업을 당부했으며 홍콩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10억 홍콩달러, 우리 돈으로 약 천 419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블룸버그 연합뉴스
[1천400억원 규모 '홍콩청년 창업기금' 조성]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이 2일(현지시간) 홍콩 완차이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마윈 회장은 이자리에서 홍콩이 20년 후에도 부동산업에 의존한다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청년층의 변화와 창업을 당부했으며 홍콩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10억 홍콩달러, 우리 돈으로 약 천 419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블룸버그 연합뉴스
[중·러·인 외교장관 회담] 중국 베이징에서 2일(현지시간 제13차 3국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 가운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교장관(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중·러·인 외교장관 회담] 중국 베이징에서 2일(현지시간 제13차 3국 외교장관 회담이 열린 가운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교장관(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아이티에서 소형 버스 기사 조합이 높은 연료 가격에 항의하며 이틀 간 파업에 돌입에 돌입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포르토프랭스에서 주민들이 불타는 바리케이드를 피해 달리고 있다.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아이티에서 소형 버스 기사 조합이 높은 연료 가격에 항의하며 이틀 간 파업에 돌입에 돌입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포르토프랭스에서 주민들이 불타는 바리케이드를 피해 달리고 있다.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소가죽 부츠 먹은 강아지] 필라델피아 수의학& 응급센터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사진으로 소가죽으로 된 부츠를 먹은 4살의 믹스견 빈스. 빈스는 현재 가죽 제거 수술을 마친 후 회복중에 있으며 사진 오른쪽은 빈스가 먹은 소가죽 부츠. AP 연합뉴스
[소가죽 부츠 먹은 강아지] 필라델피아 수의학& 응급센터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사진으로 소가죽으로 된 부츠를 먹은 4살의 믹스견 빈스. 빈스는 현재 가죽 제거 수술을 마친 후 회복중에 있으며 사진 오른쪽은 빈스가 먹은 소가죽 부츠.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