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가 가수 데뷔 6,000일을 맞는다.
조성모는 지난해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독무대를 개최하고 있다. 독무대 주최사인 ㈜서울걸즈컬렉션은 조성모 데뷔 6,000일를 맞아 7일 진행되는 울산투어에서 팬과 함께하는 잔치를 준비했다.
조성모는 1998년도에 데뷔해 발라드의 왕자, 히트곡 제조기 등 수식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2월 5일은 그가 데뷔한 지 6,000일이 되는 날. 마침 2월 7일에 조성모 전국투어 콘서트 ‘독무대’ 울산공연이 예정된 만큼 팬과 가수 조성모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
가수 조성모는 작년 11월부터 16개 도시, 18회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콘서트 독무대는 기획부터 프로모션, 연출까지 조성모가 직접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조성모의 애착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것. 데뷔 6,000일 기념일을 콘서트를 관람하는 팬들과 뜻 깊게 보낼 계획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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