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CCC 일산, 문화센터 강좌 대폭 확대
렛츠런CCC 일산이 지난 24일 6개 운영하던 문화강좌를 점진적으로 늘려 200개까지 확대해 지역주민 문화센터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는 2월 2일부터 9일까지 신규강사와 회원을 모집해, 4월 1일 개강할 예정이다.
렛츠런CCC(문화공감센터) 일산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문화강좌는 6개로 시설의 일부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 수준이었다. 이유환 지사장은 렛츠런CCC 일산의 핵심기능을 ‘지역 문화시설’로 규정하고 모든 시설을 문화강좌에 적극 활용해 백화점 수준의 문화강좌 200개 개설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일산에서는 문화강좌라면 렛츠런CCC 일산을 떠올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 문화센터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복안이다.
시간대도 주간에만 운영되던 것을, 오전ㆍ오후ㆍ야간으로 다양화하고 요일별 운영도 탄력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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