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구와 임원경제지’ 인문학 연속 강좌
조선 최대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를 쓴 서유구와 임원경제지를 조명하는 인문학 연속 강좌가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에서 17일 시작됐다. 출판도시문화재단과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가 마련한 행사로 3월까지 월 2회, 총 6개 강좌가 1,3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두 번째 순서로 31일 임원경제지 중 농업백과인 ‘본리지’에 대해 임원경제연구소 정명현 공동소장이 강의한다. (031)955-1744
‘조선왕실 어보’ 고문헌 전시와 특강
국립중앙도서관은 ‘옛 문서와 책에서 본 어보’ 전시를 3월 30일까지 본관 6층 고전운영실에서 연다. 왕의 교지, 옥책문 등 어보가 찍힌 고문헌 25종 58점을 전시하고, 조선 왕실의 국새와 어보 전문가인 성인근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이 30일 특강을 한다. (02)59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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