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관광 홍보를 위해 2월 한 달 동안 전주 한옥마을과 익산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승차 장소는 전주 호텔 르윈(옛 리베라 호텔) 앞이며 버스는 매주 토ㆍ일요일 오후 2시에 출발해 보석박물관과 미륵사지 등 익산 관광명소를 방문한다. 일정은 오후 6시 익산역을 마지막으로 끝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버스에 동행해 주요 관광지를 안내한다.
최수학기자 sh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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