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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는 ‘임페리얼’로 소중한 마음 전하세요

입력
2015.01.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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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는 ‘임페리얼’로 소중한 마음 전하세요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17ㆍ19 퀀텀 등 설 선물 특별 패키지 2종 출시

국내 위스키 업계 리더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스프리에)는 임페리얼 17, 임페리얼 19 퀀텀 등 2종류의 설 선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임페리얼은 ‘임페리얼 12’,’임페리얼 17’과 ‘임페리얼 19퀀텀’,’임페리얼 21’등 연산이 명확한 네 가지 제품 군을 갖추고 있다. 올 설은 한국인의 취향에 맞춘 블랜딩으로 스카치 위스키 맛과 향의 기준이 된 ‘임페리얼 17’과 국내 최초로 선보인 19년산 위스키 ‘임페리얼 19 퀀텀’을 선물 특별 패키지로 출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임페리얼 17(5만6,000원ㆍ450ml)’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소중한 지인에게 가슴 깊은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좋다. 블렌딩에 사용된 원액들은 최소 17년 이상 숙성을 거쳐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균형 잡힌 부드러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임페리얼 19 퀀텀(9만원ㆍ500ml)’은 희소한 연산과 감각적인 보틀 디자인이 보다 특별한 의미의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최소 19년 이상 숙성된 희소한 원액들로만 블렌딩 되었으며, 풍부한 몰트향이 오렌지 등의 은은한 향미와 어우러져 섬세한 풍미를 선사한다. 임페리얼 설 선물 패키지는 전면에 17과 19 등 블렌딩에 사용 된 원액의 최소 숙성 기간을 타이포 그래피 디자인으로 강조했다. 보통 스카치 위스키의 원액은 오랜 기간 숙성되면서 자연적인 증발 현상을 거치기 때문에 그 양 또한 줄어 더욱 희소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따라서 연산이 명확히 표기된 제품은 그만큼 귀한 원액으로 블렌딩된 것을 의미하므로 그 표시 만으로도 선물하는 이의 품격을 나타낸다. 임페리얼은 보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을 모티브로 한 ‘임페리얼 17’은 한층 더 부드러운 풍미를 표현하는 브라운 컬러의 그라데이션을, ‘임페리얼 19 퀀텀’은 실버 프레임으로 보틀을 감싸 안아, 국내 최초이자 흔히 보기 힘든 19년산 위스키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유호성 홍보 이사는 “스카치위스키는 귀한 원액들이 오랜 기간 숙성을 거쳐 희소한 가치를 지니고, 이러한 원액들이 블렌딩의 미학을 거쳐 탄생하는 만큼 ‘시간이 주는 위대함’을 나타내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지난 20년간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이루어낸 제대로 숙성된 위스키의 부드러운 풍미와 감각적인 보틀 디자인의 위용이 설 선물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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