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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화요비 "네 얼굴이 더 티나!"

입력
2015.01.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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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얼굴이 더 티 나세요!”

가수 화요비가 27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지적한 연예인에 맞대응한 사연을 밝혔다.

화요비는 예전에 성형 수술을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화가 난 화요비는 질문한 연예인에게 “네 얼굴이 더 티 나세요”라고 쏘아붙였다. 화요비는 “호스트가 게스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데 관객이 있는 데서 그런 이야기를 했으니 뭐라고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화요비는 15일 새 노래 그 사람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나쁜 남자 신세기가 가장 마음에 든다.”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주인공 황정음이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서 “처음엔 뭐 이런 게 있느냐고 생각했는데 너무 매력 있는 캐릭터라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킬미, 힐미에서 정신과 의사 오리진 역을 맡았다. 지성은 다중인격자 차도현 역을 맡았는데, 신세기는 차도현의 내면에 잠재한 인격체이다.

황정음은 오래된 애인 가수 김용준을 “내 베스트 프렌드다”고 설명했다.

“조사가 끝나는 대로 귀국해 승객과 승무원에게 사과하고 싶다.”

비행기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일으켰던 가수 바비킴(42)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추가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 바비킴은 7일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일으킨 탓에 공항경찰에게서 조사를 받았다. 바비킴은 비즈니스석을 예약했으나 이코노미석 탑승권을 받자 대한항공에 몇 차례 항의했었다.

바비킴 측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소속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이유를 불문하고 사죄한다”는 뜻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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