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김성령 신제품‘라루즈’ 홍보대사 선정
한국미즈노(대표이사 김창범ㆍwww.mizuno.co.kr)가 2월 출시되는 여성전용브랜드이자 한국여성골퍼만을 위한 전용 모델 ‘라루즈 (La Rouge)’의 출시에 맞춰 배우 김성령을 광고모델과 홍보대사에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평소 미즈노 마니아로도 유명한 구력 10년 차의 김성령은 “운 좋게도 평소 좋아하고 사용해 온 미즈노의 브랜드 모델이 돼 즐겁게 광고촬영을 했다. 라루즈의 매력은 역시 세련된 디자인과 비거리”라고 말했다.
‘라루즈 (La Rouge)’시리즈는 미즈노가 3년간 일본 본사와의 공동 기획과 개발을 통해 새롭게 론칭하는 여성전용 골프브랜드로, 특히 필드 위의 스타일과 스코어를 모두 중시하는 한국여성만을 위해 제작된 전용모델이다. ‘붉은 색’과 ‘립스틱’을 뜻하는 브랜드 네이밍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에 찾아 볼 수 없는 레드 컬러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동시에, 미즈노의 기술력으로 쉽고 편하게 큰 비거리를 선사한다.
‘라루즈 (La Rouge)’는 2월3일 미즈노 전국대리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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