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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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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126

입력
2015.01.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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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해방 70주년을 이틀 앞둔 25일(현지시간) 방문객들이 예루살렘의 홀로코스트 기념관(야드 바셈)을 방문해 나치에 사망한 희생자들의 사진을 바라보고있다. 예루살렘=UPI 연합뉴스

아우슈비츠 해방 70주년을 이틀 앞둔 25일(현지시간) 방문객들이 예루살렘의 홀로코스트 기념관(야드 바셈)을 방문해 나치에 사망한 희생자들의 사진을 바라보고있다. 예루살렘=UPI 연합뉴스
아우슈비츠 해방 70주년을 이틀 앞둔 25일(현지시간) 방문객들이 예루살렘의 홀로코스트 기념관(야드 바셈)을 방문해 나치에 사망한 희생자들의 사진을 바라보고있다. 예루살렘=UPI 연합뉴스
[그리스 총선, 급진좌파연합 시리자 압승] 25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긴축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압승한 가운데, 아테네 대학교앞에서 치프라스 대표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를 하고 있다. 아테네=EPA 연합뉴스
[그리스 총선, 급진좌파연합 시리자 압승] 25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긴축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압승한 가운데, 아테네 대학교앞에서 치프라스 대표가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례를 하고 있다. 아테네=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반군이 송전선을 공격해 국토의 약 80%가 정전되는 최악의 정전 사태가 발생한 25일(현지시간) 페샤와르에서 어린이들이 촛불을 켜놓고 공부를 하고 있다. 페샤와르=신화 연합뉴스
파키스탄 반군이 송전선을 공격해 국토의 약 80%가 정전되는 최악의 정전 사태가 발생한 25일(현지시간) 페샤와르에서 어린이들이 촛불을 켜놓고 공부를 하고 있다. 페샤와르=신화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이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마리우폴에서 반군의 소행으로 보이는 대규모 포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마리우폴의 보스토츠니 지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앞에 박혀 있는 그라드 미사일 파편 앞을 지나가고 있다. 마리우폴=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이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마리우폴에서 반군의 소행으로 보이는 대규모 포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마리우폴의 보스토츠니 지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앞에 박혀 있는 그라드 미사일 파편 앞을 지나가고 있다. 마리우폴=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63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라 이슬러가 올 미스 유니버스로 선정돼 왕관을 받고 있다. 마이애미=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63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라 이슬러가 올 미스 유니버스로 선정돼 왕관을 받고 있다. 마이애미=EPA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2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뉴델리의 인도 공화국의 날 퍼레이드 행사장에 도착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뉴델리=로이터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2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뉴델리의 인도 공화국의 날 퍼레이드 행사장에 도착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뉴델리=로이터 연합뉴스
[평화의 비둘기 피격 1년-비둘기 대신 풍성으로] 25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삼종기도 집전을 마친 후 두 아이들과 함께 풍선을 날리고 있다(사진 오른족) .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매년 1월 마지막 주 두 어린이를 데리고 성 베드로 광장을 내려다보는 사도궁 발코니에 나와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관례를 깨고 올해에는 풍선을 날렸다. 사진 왼쪽은 지난해 1월 26일 삼종기도를 마친 후 아이들과 함께 날려보낸 평화의 비둘기가 갈매기와 까마귀의 공격을 받았을 때의 모습. 바티칸=AP 연합뉴스
[평화의 비둘기 피격 1년-비둘기 대신 풍성으로] 25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삼종기도 집전을 마친 후 두 아이들과 함께 풍선을 날리고 있다(사진 오른족) .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매년 1월 마지막 주 두 어린이를 데리고 성 베드로 광장을 내려다보는 사도궁 발코니에 나와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관례를 깨고 올해에는 풍선을 날렸다. 사진 왼쪽은 지난해 1월 26일 삼종기도를 마친 후 아이들과 함께 날려보낸 평화의 비둘기가 갈매기와 까마귀의 공격을 받았을 때의 모습. 바티칸=AP 연합뉴스
[IS 난민과 만난 안젤리나 졸리]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이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5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으로 430km 떨어진 다후크에 있는 난민촌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IS 난민과 만난 안젤리나 졸리]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이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5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으로 430km 떨어진 다후크에 있는 난민촌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이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마리우폴에서 반군의 소행으로 보이는 대규모 포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독립광장에 마련된 임시추모소에서 한 여성이 침략을 멈추라고 적힌 포스터를 들고 서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이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마리우폴에서 반군의 소행으로 보이는 대규모 포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독립광장에 마련된 임시추모소에서 한 여성이 침략을 멈추라고 적힌 포스터를 들고 서 있다. 키예프=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자마트-에-이슬라미 지지자들이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를 규탄하는 시위대를 하고 있다. 라호르=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자마트-에-이슬라미 지지자들이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를 규탄하는 시위대를 하고 있다. 라호르=AP 연합뉴스
[드레스덴서 반 이슬람 시위 재개]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의 루츠 바흐만 대표 살해 위협과 난민 비하 발언, 아돌프 히틀러 흉내 사진으로 사퇴한 후 25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독일 드레스덴에서 독일의 반 이슬람단체인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시위가 열리고 있다. 드레스덴=AP 연합뉴스
[드레스덴서 반 이슬람 시위 재개]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의 루츠 바흐만 대표 살해 위협과 난민 비하 발언, 아돌프 히틀러 흉내 사진으로 사퇴한 후 25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독일 드레스덴에서 독일의 반 이슬람단체인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시위가 열리고 있다. 드레스덴=AP 연합뉴스
[그리스 총선, 급진좌파연합 시리자 압승] 25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긴축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압승한 가운데, 아테네에서 출구조사를 지켜보던 시리자 지지자들이 국기와 시리자 깃발 등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그리스 총선, 급진좌파연합 시리자 압승] 25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긴축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압승한 가운데, 아테네에서 출구조사를 지켜보던 시리자 지지자들이 국기와 시리자 깃발 등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아테네=로이터 연합뉴스
[유로화 11년만에 최저기록] 25일(현지시간) 실시된 그리스 총선에서 긴축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압승한 가운데, 도쿄의 외환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모니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고 있다. 시리자의 승리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유로화가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엔·달러 환율 역시 하락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유로화 11년만에 최저기록] 25일(현지시간) 실시된 그리스 총선에서 긴축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압승한 가운데, 도쿄의 외환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모니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고 있다. 시리자의 승리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유로화가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엔·달러 환율 역시 하락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이집트혁명 4주년] 2011년 '아랍의 봄'으로 촉발된 이집트 시민혁명 4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군경이 충돌한 가운데 카이로에서 반정부 시위자들이 부상자를 돕고 있다. 카이로=로이터 연합뉴스
[이집트혁명 4주년] 2011년 '아랍의 봄'으로 촉발된 이집트 시민혁명 4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군경이 충돌한 가운데 카이로에서 반정부 시위자들이 부상자를 돕고 있다. 카이로=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중앙은행(SNB)의 최저 환율제 폐기로 동유럽의 루마니아와 폴란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대출자들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의회 앞에서 시위 중인 시민들 앞에 한 아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부쿠레슈티=AP 연합뉴스
스위스중앙은행(SNB)의 최저 환율제 폐기로 동유럽의 루마니아와 폴란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대출자들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의회 앞에서 시위 중인 시민들 앞에 한 아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부쿠레슈티=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인들이 지역 예술가가 형형색색으로 색을 입힌 돌담위를 걷고 있다. 가자시티=신화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인들이 지역 예술가가 형형색색으로 색을 입힌 돌담위를 걷고 있다. 가자시티=신화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베르사체의 S/S 2015-2016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 열리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베르사체의 S/S 2015-2016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 열리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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