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호날두, 애인과 결별 이유는 바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호날두, 애인과 결별 이유는 바람

입력
2015.01.26 14:35
0 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5년간 교제한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5년간 교제한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애인과 헤어진 이유는 그의 여성 편력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일간지 뉴욕 포스트는 2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5년간 교제한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와 헤어진 이유는 그가 여기저기서 바람을 피우고 다녔다는 소문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샤크는 호날두가 자신을 만나는 동안 다른 여성들과도 교제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지난해 12월31일 결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20일 AP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샤크와의 결별을 시인한 바 있다. 그는 결별 사유는 공개하지 않은 채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끝내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日 우라와 감독 “한국이 일본보다 잘해”

일본 J리그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선 한국이 일본보다 기량이 빼어나다고 했다. 페트로비치 감독은 26일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경기를 본 결과 한국 실력이 일본보다 머리 하나는 더 앞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팀이 강해진 데에는 한국 축구의 노력이 있었다. 각 클럽이 자국 선수 위주로 팀을 만들면서 대표팀이 강해지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아시안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일본은 8강에서 아랍에미리트에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아스널, FA컵 16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6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15 FA컵 32강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앨비언을 3-2로 따돌렸다. 지난해 FA컵을 제패, 9년 만에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아스널은 2연패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 강호들이 줄줄이 하부리그 팀에 덜미를 잡힌 탓에 아스널 역시 적지 않은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나섰다. 아스널은 킥오프한 지 89초 만에 시오 월콧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지고 전반 24분 메주트 외칠이 추가 골을 넣으며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2-1로 앞선 후반 14분엔 토마시 로시츠키가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골을 뽑아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