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시뮬레이터 기증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이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 월드 골프빌리지의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World Golf hall of Fame, WGHF)’ 에서 골프 시뮬레이터 기증 행사를 가졌다.
올해 세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골프존은 이번 기증으로 WGHF와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 골프존의 신규 해외 세일즈 및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는 전 세계에서 연간 3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골프존은 앞으로 명예의 전당을 찾는 방문객들이 직접 골프존 비전 시스템을 체험, 골프존의 브랜드와 비전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길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김영찬 골프존 회장을 비롯해 WGHF의 스티브 모나 대표 등이 참석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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