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DSP미디어는 21일 “레인보우는 오는 2월에 컴백한다. 그 동안 레인보우는 2014년 1월 유닛인 ‘레인보우 블랙’ 활동 이후로 MC, 드라마, 리포터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하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선보여 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탄탄해진 완전체가 된 레인보우의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DSP미디어는 레인보우 사진을 공개했는데 고우리, 김지숙, 조현영이 ‘레인보우 드디어 컴백’이라고 쓴 스케치북을 선보여다. 레인보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 앨범을 통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컨셉트와 분위기를 담은 곡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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