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안보현이 가수 화요비의 남자로 주목을 받았다.
안보현은 화요비의 새 앨범 820211’의 타이틀곡 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서 화요비의 연인으로 출연했다. 안보현은 사랑했던 기억 속의 그 사람으로 등장해 화요비와 요리를 하고, 장난을 치는 등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아름답게 연기했다. 그 사람은 반복되는 멜로디와 리듬이 돋보이는 팝발라드로, 화요비가 직접 작사했다.
안보현은 지난해 데뷔, 드라마 뻐꾸기 둥지, 골든 크로스,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1,0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영화 히야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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