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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안영이처럼 깨끗한 피부결 연출 쿠션 파운데이션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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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안영이처럼 깨끗한 피부결 연출 쿠션 파운데이션 '톡톡'

입력
2015.01.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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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화제 드라마 ‘미생’에서 똑 부러지고 야무진 회사원 안영이의 근무용(오피스) 메이크업의 핵심은 깔끔하고 단아한 분위기와 함께 신뢰감을 주는 것이다. 바쁘고 정신 없는 아침에도 완벽한 오피스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표현 ▦또렷하고 깔끔한 눈매 ▦혈색 도는 입술 이 세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출근 전 빠른 피부 베이스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아이템은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몇 번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간단하게 피부 보정이 가능하다. 잡티와 다크써클이 있는 부분은 쿠션으로 한번 더 두드려주면, 자연스러운 커버와 함께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눈썹은 최대한 자신의 눈썹모양을 살려 눈썹용(아이브로우) 펜슬로 빈 부분을 채워주듯이 그려준다.

눈화장은 코랄-갈색계열의 멀티 아이섀도(입체감을 내기 위하여 눈두덩에 칠하는 화장품)를 이용해서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을 연출하고 어두운 갈색으로 눈꼬리, 삼각 존 부분에 음영을 주어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한다. 아시아여성은 연한 핑크나 화이트 계열의 아이섀도는 피하는 것이 좋다. 눈이 부어 보여서 지적 이미지를 반감시키기 때문이다.

아이라이너(눈의 윤곽을 그리는 화장품)는 속눈썹에 최대한 가깝게 얇고 깔끔하게 그려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속눈썹을 뷰러(눈의 윤곽을 그리는 화장품)로 올려 주고 나서,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풍부한 눈매를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혈색이 돋는 입술은 은은한 장미색 립스틱을, 얼굴에 화사한 생기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코랄색 립스틱을 사용하면 이에 더해 신뢰감 있는 분위기까지 낼 수 있다.

임지현 LG생활건강 오휘 메이크업 마케팅 담당자(ABM)
임지현 LG생활건강 오휘 메이크업 마케팅 담당자(A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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