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tvN 삼시세끼에 고정 게스트로 전격 합류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당초 어촌편의 장근석이 물러나자 손호준을 정식 멤버로 기용했다. 손호준은 장근석을 대신해 초대손님으로 차승원, 유해진과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강원도 정선의 이서진-옥택연의 번외편이다. 섬마을 만재도로 장소를 옮겨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이 한 끼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 측은 “손호준이 앞서 정선편에 출연해 독자적인 캐릭터로 웃음을 줬고, 어촌편 역시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어촌편의 첫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9시 45분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