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방송인 하하, 가수 미노와 함께 케이블 채널 엠넷 야만TV를 진행한다.
엠넷은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야만TV를 편성한다고 발표했다. 엠넷은 야만을 예스 맨(Yes Man)의 자메이카식 표현이자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초적인 상태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야만TV는 야만인으로 불리는 출연자를 불러 그들의 끼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왔던 서장훈은 야만TV를 통해 처음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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