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배우 러셀 크로가 온라인 생중계로 국내 팬과 만난다.
CGV는 크로가 감독, 주연한 영화 워터 디바이너를 12번째 CGV스타 라이브톡 작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내한하는 크로가 직접 관객과 대화할 예정이다.
크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압구정CGV 1관에 직접 나와 대화를 진행한다. 특히 이 행사는 CGV 강변, 구로, 목동, 영등포, 용산, 왕십리, 대전, 광주터미널, 대구, 천안펜타포트 등 전국 17개 극장으로 생중계 된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은 극장 좌석에 앉아 대화를 관람할 수 있다. 라이브톡에 참여하고픈 팬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14일 오후 2시 이후 예매할 수 있다.
워터 디바이너는 1차대전 갈리폴리 전투 당시 가족을 잃은 코너(러셀 크로)가 아들의 시신을 찾아 호주에서 터키로 떠나는 실화를 담았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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