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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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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113

입력
2015.01.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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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대지진 5주기] 지난 2010년 1월 12일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22만여명이 사망하고 150만명의 이잼니이 발생한 대지진 참사 5주기를 맞은 12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임시 이재민 캠프에서 한 소녀가 찢어진 텐트 구멍을 통해 밖을 바라보고 있다. 포르토프랭스=EPA 연합뉴스

[아이티 대지진 5주기] 지난 2010년 1월 12일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22만여명이 사망하고 150만명의 이잼니이 발생한 대지진 참사 5주기를 맞은 12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임시 이재민 캠프에서 한 소녀가 찢어진 텐트 구멍을 통해 밖을 바라보고 있다. 포르토프랭스=EPA 연합뉴스
[아이티 대지진 5주기] 지난 2010년 1월 12일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22만여명이 사망하고 150만명의 이잼니이 발생한 대지진 참사 5주기를 맞은 12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임시 이재민 캠프에서 한 소녀가 찢어진 텐트 구멍을 통해 밖을 바라보고 있다. 포르토프랭스=EPA 연합뉴스
네팔 랄릿푸르의 벽돌공장에서 12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먼지속에서 벽돌을 나르고 있다. 랄릿푸르=로이터 연합뉴스
네팔 랄릿푸르의 벽돌공장에서 12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먼지속에서 벽돌을 나르고 있다. 랄릿푸르=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 외곽의 빈민가에서 12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어린 동생을 안고 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 외곽의 빈민가에서 12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어린 동생을 안고 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의 저격수에 의해 부서진 신자르 부근의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 군사조직 페쉬메르가 기지 최전선 전망대의 유리창 너머로 신자르 마을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의 저격수에 의해 부서진 신자르 부근의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 군사조직 페쉬메르가 기지 최전선 전망대의 유리창 너머로 신자르 마을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소금사막을 달려라] 12일(현지시간) 2015 다카르 랠리 8구간(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이키케까지)에 있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혼다 소속 쟝 데 아제베두크와 야마하 소속 마이클 메쥐가 질주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소금사막을 달려라] 12일(현지시간) 2015 다카르 랠리 8구간(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이키케까지)에 있는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혼다 소속 쟝 데 아제베두크와 야마하 소속 마이클 메쥐가 질주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바람의 환영] 13일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연설 중인 가운데 망토가 바람에 날리고 있고 환영식 중 교황의 모자인 주케토가 바람에 날아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스리랑카는 평화를 강화하고 종교간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서는 오랜 내전 동안 벌어진 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콜롬보=AP,EPA 연합뉴스
[바람의 환영] 13일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연설 중인 가운데 망토가 바람에 날리고 있고 환영식 중 교황의 모자인 주케토가 바람에 날아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스리랑카는 평화를 강화하고 종교간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서는 오랜 내전 동안 벌어진 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콜롬보=AP,EPA 연합뉴스
[키프로스 항공-63년 만에 운행 중단]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의 국적기 항공사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정부보조금 불법 결정에 창사 63년 만에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300여명의 키프로스 항공 직원들이 니코시아의 재무부 앞에서 운행중단 반대 시위를 하던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니코시아=EPA 연합뉴스
[키프로스 항공-63년 만에 운행 중단]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의 국적기 항공사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정부보조금 불법 결정에 창사 63년 만에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300여명의 키프로스 항공 직원들이 니코시아의 재무부 앞에서 운행중단 반대 시위를 하던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니코시아=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위기 해소하기 위한 비공개회담이 열린 가운데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파벨 클림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을 맞이하고 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협상을 마친 뒤 오는 15일로 예정된 정상회담을 위한 충분한 결론은 도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위기 해소하기 위한 비공개회담이 열린 가운데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파벨 클림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을 맞이하고 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협상을 마친 뒤 오는 15일로 예정된 정상회담을 위한 충분한 결론은 도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유대인 학교 등에 병력 1만명 배치]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이 유대인 사회 등 보호 위해 경찰 병력 1만명 동원 배치한다고 밝힌 가운데 12일(현지시간)프랑스 경찰들이 몽마르뜨의 사크레쾨르 성당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유대인 학교 등에 병력 1만명 배치]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이 유대인 사회 등 보호 위해 경찰 병력 1만명 동원 배치한다고 밝힌 가운데 12일(현지시간)프랑스 경찰들이 몽마르뜨의 사크레쾨르 성당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파리 테러 후 첫 페기다 시위] 12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파리 테러 이후 처음으로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주도의 반이슬람 집회가 열린 가운데, 한 시위자가 스카프를 쓴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사진을 들고 서 있다. 드레스덴=AP 연합뉴스
[파리 테러 후 첫 페기다 시위] 12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파리 테러 이후 처음으로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주도의 반이슬람 집회가 열린 가운데, 한 시위자가 스카프를 쓴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사진을 들고 서 있다. 드레스덴=AP 연합뉴스
프랑 파리 테러 이후 독일에서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주도의 반이슬람 집회가 열린 12일(현지시간) 라이프치히에서 반페기다 집회가 열리고 있다.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주되 반이슬람 회의에 맞선 반페기다 집회가 드레스덴 외에도 수도 베를린, 라이프치히, 뮌헨, 뒤셀도르프, 하노버 등 독일 곳곳에서 열려 페기다 세력의 결집을 압도했다. EPA 연합뉴스
프랑 파리 테러 이후 독일에서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주도의 반이슬람 집회가 열린 12일(현지시간) 라이프치히에서 반페기다 집회가 열리고 있다. '유럽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페기다) 주되 반이슬람 회의에 맞선 반페기다 집회가 드레스덴 외에도 수도 베를린, 라이프치히, 뮌헨, 뒤셀도르프, 하노버 등 독일 곳곳에서 열려 페기다 세력의 결집을 압도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의 공범이 터키를 거쳐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 점령지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일 터키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여권 확인을 하고 있는 파리 테러 용의자인 하야트 부메디엔의 모습.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의 공범이 터키를 거쳐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 점령지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일 터키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여권 확인을 하고 있는 파리 테러 용의자인 하야트 부메디엔의 모습. EPA 연합뉴스
[IS 테러 다음 목표는 바티칸] 샤를르 에브도 테러 이후 이탈리아가 로마를 중심으로 민감한 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경찰들이 성 베드로 성당 앞을 순찰하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뉴스통신사 안시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리스트들이 프랑스 파리에 이어 바티칸을 다음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로마=AP 연합뉴스
[IS 테러 다음 목표는 바티칸] 샤를르 에브도 테러 이후 이탈리아가 로마를 중심으로 민감한 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경찰들이 성 베드로 성당 앞을 순찰하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뉴스통신사 안시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리스트들이 프랑스 파리에 이어 바티칸을 다음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로마=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뉴욕 퀸스브로의 퀸스도서관에서 뉴욕 시청관계자가 IDNYC라고 불리는 신분증 안내문을 나눠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500만 명가량의 불법 체류자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개혁 관련 행정명령을 내렸으나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이민개혁 행정명령 저지하는 법안을 내주 처리할 방침이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뉴욕 퀸스브로의 퀸스도서관에서 뉴욕 시청관계자가 IDNYC라고 불리는 신분증 안내문을 나눠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500만 명가량의 불법 체류자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개혁 관련 행정명령을 내렸으나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이민개혁 행정명령 저지하는 법안을 내주 처리할 방침이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게레로주의 이괄라에 있는 제27 보병대대의 군사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실종된 43명의 대학생들을 찾기 위해 온 친인척 및 시위대가 시위 중 방패로 막고 있는 군경을 발로 차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게레로주의 이괄라에 있는 제27 보병대대의 군사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실종된 43명의 대학생들을 찾기 위해 온 친인척 및 시위대가 시위 중 방패로 막고 있는 군경을 발로 차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독일 함부르크에서 엘베 필하모닉 콘서트홀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건축상 문제 등으로 7년 동안 공사가 지연됐던 이 콘서트홀은 오는 2017년 1월에 개관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독일 함부르크에서 엘베 필하모닉 콘서트홀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건축상 문제 등으로 7년 동안 공사가 지연됐던 이 콘서트홀은 오는 2017년 1월에 개관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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