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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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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0112

입력
2015.01.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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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학교로...] 지난 2014년 12월 파키스탄 탈레반 무장대원들이 초총을 쏘며 난입해 학생 등 150명을 잃었던 키베르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 소재 군부설 학교가 12일(현지시간) 수업이 재개된 가운데 버스를 타고 등교중인 학생들이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키베르파크툰크와주 당국은 테러를 자행한 탈레반의 최고지도자 마울라나 파즈룰라 수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0만 루피(한화 약 1억 천만원)의 현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4년 12월 파키스탄 탈레반 무장대원들이 초총을 쏘며 난입해 학생 등 150명을 잃었던 키베르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 소재 군부설 학교가 12일(현지시간) 수업이 재개된 가운데 버스를 타고 등교중인 학생들이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키베르파크툰크와주 당국은 테러를 자행한 탈레반의 최고지도자 마울라나 파즈룰라 수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0만 루피(한화 약 1억 천만원)의 현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4년 12월 파키스탄 탈레반 무장대원들이 초총을 쏘며 난입해 학생 등 150명을 잃었던 키베르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 소재 군부설 학교가 12일(현지시간) 수업이 재개된 가운데 버스를 타고 등교중인 학생들이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다.키베르파크툰크와주 당국은 테러를 자행한 탈레반의 최고지도자 마울라나 파즈룰라 수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0만 루피(한화 약 1억 천만원)의 현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나치 해방이후 최대 파리 테러 규탄시위]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34개국 정상이 시민 150만명과 함께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에 테러 규탄하는 시위행진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나치 해방이후 최대 파리 테러 규탄시위]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34개국 정상이 시민 150만명과 함께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에 테러 규탄하는 시위행진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실시된 크로아티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야권 단일 후보인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가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키타로비치 대통령 당선자가 자그레브의 선대본부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자그레브=EPA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실시된 크로아티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야권 단일 후보인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가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키타로비치 대통령 당선자가 자그레브의 선대본부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자그레브=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1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시스틴 성당에서 한 아기에게 영세의식을 행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33명의 유아들을 상대로 영세의식을 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1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시스틴 성당에서 한 아기에게 영세의식을 행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33명의 유아들을 상대로 영세의식을 했다. AP 연합뉴스
전 세계 60여 개 도시에서 약 수천 명이 참석하는 지구촌 행사가 확대된 '연례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린 1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속옷만 입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탑승해 앉아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전 세계 60여 개 도시에서 약 수천 명이 참석하는 지구촌 행사가 확대된 '연례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린 1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속옷만 입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탑승해 앉아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아이티 대지진 5주년] 지난 2010년 1월 12일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22만여 명이 사망하고 1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대지진 참사 5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진 당시인 2010년 1월 19일 강진으로 부서진 대통령궁 앞에서 미 해군 헬리콥터가 이륙하고 있는 모습과 2015년 1월 10일 현재 대통령궁이 완전히 철거된 모습.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아이티 대지진 5주년] 지난 2010년 1월 12일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22만여 명이 사망하고 1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대지진 참사 5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진 당시인 2010년 1월 19일 강진으로 부서진 대통령궁 앞에서 미 해군 헬리콥터가 이륙하고 있는 모습과 2015년 1월 10일 현재 대통령궁이 완전히 철거된 모습.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아이티 대지진 5주년] 지난 2010년 1월 12일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22만여 명이 사망하고 1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대지진 참사 5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진 당시인 2010년 1월 12일 강진으로 부서진 포르토프랭스 성당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한 주민의 모습과 5년이 지난 현재 2015년 1월 10일 재건되었으나 여전히 공사중인 포르토프랭스 성당 앞의 모습.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아이티 대지진 5주년] 지난 2010년 1월 12일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해 22만여 명이 사망하고 1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대지진 참사 5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진 당시인 2010년 1월 12일 강진으로 부서진 포르토프랭스 성당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한 주민의 모습과 5년이 지난 현재 2015년 1월 10일 재건되었으나 여전히 공사중인 포르토프랭스 성당 앞의 모습.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의 공격을 피해 탈출한 야지디족 난민 여성이 11일(현지시간) 눈이 쌓인 쿠르디스탄 다후크의 난민캠프에서 빨래를 널고 있다. 고향을 탈출한 수천명의 야지디족 난민들은 음식이나 물,약도 없는 비위생적인 난민캠프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의 공격을 피해 탈출한 야지디족 난민 여성이 11일(현지시간) 눈이 쌓인 쿠르디스탄 다후크의 난민캠프에서 빨래를 널고 있다. 고향을 탈출한 수천명의 야지디족 난민들은 음식이나 물,약도 없는 비위생적인 난민캠프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나치 해방이후 최대 파리 테러 규탄시위]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34개국 정상이 시민 150만명과 함께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에 테러 규탄하는 시위행진을 펼친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패트릭 펠룩스 샤를리 에브도 칼럼니스트를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나치 해방이후 최대 파리 테러 규탄시위]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34개국 정상이 시민 150만명과 함께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에 테러 규탄하는 시위행진을 펼친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패트릭 펠룩스 샤를리 에브도 칼럼니스트를 포옹하며 위로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34개국 정상이 시민 150만명과 함께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에 테러 규탄하는 시위행진이 열린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동조시위 행진에 참석한 한 어린이가 목마를 탄채 '나도 샤를리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34개국 정상이 시민 150만명과 함께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에 테러 규탄하는 시위행진이 열린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동조시위 행진에 참석한 한 어린이가 목마를 탄채 '나도 샤를리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나치 해방이후 최대 파리 테러 규탄시위]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34개국 정상이 시민 150만명과 함께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에 테러 규탄하는 시위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위 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대형 연필과 프랑스 국기를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나치 해방이후 최대 파리 테러 규탄시위]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34개국 정상이 시민 150만명과 함께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에 테러 규탄하는 시위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위 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대형 연필과 프랑스 국기를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영국 원로 여배우 헬렌 미렌이 '나도 샤를리'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 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영국 원로 여배우 헬렌 미렌이 '나도 샤를리'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 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인도 아흐메다바드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회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인도 아흐메다바드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회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간) 마닐라의 우체국 직원들이 건물 외벽에 교황방문을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오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간) 마닐라의 우체국 직원들이 건물 외벽에 교황방문을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관타나모 수용소 13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관타나모 수용소 13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시위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성년의 날인 12일(현지시간) 도쿄의 도시마엔 놀이공원을 방문한 올해 만 20세를 맞는 기모노 차림을 한 여성들이 롤러코스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성년의 날인 12일(현지시간) 도쿄의 도시마엔 놀이공원을 방문한 올해 만 20세를 맞는 기모노 차림을 한 여성들이 롤러코스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k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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