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포커스 (1월 10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7경주 ⑧희망탄력- 전경주 늘어난 거리에서 고전은 했지만 현 거리에 유독 강점 있는 경주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필이다. 빠른 마필이 다수 출전해 경합 가능성도 충분해 전개에서도 유리해 보인다.
8경주 ③대동천하- 48전을 뛰며 단 한번의 2위 입상이 전부인 마필이지만 최근 은근히 호전세의 걸음을 보여주고 있다. 승군전이나 첫 거리 도전에 나서고 있는 마필들의 전력이 강하지 않은 만큼 현 편성에서는 경쟁력 기대된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2경주 ②가속불패- 공백 있지만 동반훈련을 병행하며 전력 다졌고 마필 스스로 뛰려는 투지 강해진 만큼 걸음변화 보일 수 있어 기대치 가져본다.
7경주 ⑨옥천지- 동반훈련을 병행하며 전력 다졌고 끝걸음 다시 좋아진 모습이라 뚝심 발휘가 가능해 자력 입상을 기대할 수 있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4경주 ③릴리스러너-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이다. 아직은 데뷔 후 입상의 경험이 없으나 최근 실전을 치르면서 서서히 힘이 차고 있고, 걸음 변화 뚜렷해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6경주 ⑩토르브라운- 직전 5군 승군전을 치른 마필이다. 기본기가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마필로 이번 경주는 승부 기수의 기승에 상대 해볼만해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6경주 ①선업- 능력은 있으나 휴양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마필이다. 하지만 혼전 뚝심은 어마어마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제부터 승승장구하면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여진 만큼 기대해도 좋다.
9경주 ④파워시티- 최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준족이다. 특히 선두력이 좋은데다 좀처럼 물러서지 않는 근성을 겸비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에는 거리가 짧아서 앞선에서 경주를 주도하면서 우승을 챙기는 데는 이상이 없을 것 같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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