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8일부터 영화관 옆 전시회
독립ㆍ예술영화 전용관 CGV아트하우스가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시네 라운지와 지하 로비공간에서 영화 속 명작을 선보이는 ‘영화관 옆 전시회’를 8일부터 연다. 영화 ‘미스터 터너’(22일 개봉)와 ‘제네시스 : 세상의 소금’(29일 개봉)에 나오는 풍경화와 사진 등을 전시한다.
영국 화가 윌리엄 터너를 다룬 전기 영화 ‘미스터 터너’의 개봉을 기념해 열리는 ‘윌리엄 터너 풍경화전’에는 영화에 나오는 ‘노예선’(1840년작) ‘눈폭풍’(1812년작) 등 11점이 전시된다. ‘제네시스’에 맞춰 열리는 ‘세바스치앙 살가두 사진전’에는 현존 세계 최고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꼽히는 살가두의 사진 10여점을 소개한다. 전시 작품은 원본이 아니라 프린트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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