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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야 우월한 유전자?

입력
2015.01.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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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야가 동생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소야는 인스타그램에 동생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늦둥이가 대학생이 된다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소야는 김종국의 조카로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했다. 네티즌들은 소야의 사진을 접한 후 “언니와 동생이 많이 닮았다” “자매가 둘 다 예쁘다” “우월한 유전자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소야는 데뷔 후 2012년도까지 싱글과 마이티 마우스의 톡톡 랄랄라 등에 피처링하며 마이티걸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소야는 최근 김종국, KK, NaShow 등이 소속되어 있는 얼반웍스이엔티와 계약해 활동 준비에 나섰다.

월반웍스이엔티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소야를 비롯해모든 관계자들이 노력하고 있다. 곧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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