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마트한 외식으로 체중조절하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마트한 외식으로 체중조절하기

입력
2015.01.08 10:23
0 0

점심을 먹는 순간에도 ‘저녁으로는 뭘 먹지?’하고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갓 지은 쌀밥에 건강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곁들여 먹는 저녁을 매일 먹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어려운 일일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스마트한 외식을 하는 것도 건강을 관리하고 체중조절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우리 모두 똑똑한 외식해보아요.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 스마트한 외식을 기대하는 두근두근한 마음♡

외식은 대체적으로 가정식 보다 당류, 지방, 나트륨의 함량이 높고, 권장 대비 1인 분량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맛으로 인해 과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바쁜 사회생활 중에 무턱대고 외식을 지양할 수는 없겠죠? 그런 현대인들의 건강한 외식을 위해 스마트한 외식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 체중조절을 위한 식사 방법

-식사 횟수 : 1일 3회 식사 + 2회 간식 권장

-식사량 : 주식과 부식을 평소 1/2 ~ 2/3 섭취

-끼니별 열량 배분 : 아침 : 점심 : 저녁 = 3 : 3 : 2 or 3 : 2 : 1

● 체중조절을 위한 스마트한 외식 노하우

-식사 전 저열량 식품을 가볍게 섭취 (예 : 저지방 우유)

-가급적 작은 사이즈 선택

-곡류, 어육류, 채소류를 골고루 먹을 수 있는 메뉴 선택

-미리 먹을 양을 정하고 섭취

-샐러드를 통해 공복감 해소 후 식사

-외식은 가능하면 하루 한 끼만

-포만감에 도움이 되도록 천천히 30분 이상 식사

● 외식시 추천 메뉴, 비추천 메뉴

-분식, 중식, 양식보다는 한식과 일식

한식과 일식에는 채소가 들어간 음식이 많습니다. 분식, 중식, 양식은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려우므로 가급적 선택을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1/3 정도 남기는 건 어떨까요?

쉐어하우스 제공 ▶ 원문보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