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이 임원들과 함께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수도권 강북본부에서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직원들에게 덕담과 함께 악수를 하며 차를 나눠주고 있다. 황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무선ㆍ인터넷ㆍTVㆍ글로벌 사업 모두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또 경쟁사와 완전한 차별화를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장주도적 국민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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