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벽두부터 세계 경제의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감이 국내외 증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3.30포인트 급락해 1,882.45로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와 미국, 유럽의 증시 모두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아니지만, 불안에 떨고만 있어선 안되겠습니다. 불안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안할 틈도 없이 바쁘게 일하는 것일 테죠. 누군가는 글로벌 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우리 모두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다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시한폭탄’ 그리스… “터지면 리먼 사태 제곱 이상 충격파”
2. ‘세월호 피해’ 단원고 2년생 정원 외 대입 특별전형
-피해구제ㆍ지원 특별법 사고 265일만에 여야 합의… 추모재단에 5년간 국가 출연금
-안산에 트라우마센터도 설치…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계획
3. 정부 “막을 수 없다”는 대북 전단, 법원 “국민 생명 위협” 제지 허용
-법원, 탈북자단체가 낸 손배 청구 기각… 정부는 “기본권 규제 못해” 재확인
4. 지구와 가장 닮은 외계행성 찾았다… “생명체 존재 가능성 97%”
-지구에서 1100광년 떨어진 곳… 행성 표면의 물이 액체 상태 유지할 수 있는 온도로 추측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 생명 존재 가능성 있는 ‘골디락스’ 행성 8개 발표
5. [기획] “위안부 해결” 국내외 목소리를 듣다
-죽어야 벗어날 수 있던 지옥… 일상에 소녀의 절규 잊혀진 듯
-中 최초 상하이사범대 위안부 자료관… 하루 서너명만 들러
-안성 농가서 확진 판정… 바이러스 전국에 확산된 듯
-무안엔 AI… 축산농가 시름
7. 靑 문건에 기업인 비리ㆍ불륜 첩보까지… 민간인 사찰 의혹
-조응천 전 비서관이 박지만 회장에 건넨 17건 문건 중 일부서 확인
-업체 대표 유명 연예인과 동거, 뇌물 주고 청탁 불응하면 녹음파일 이용 협박 의혹 등 민감한 내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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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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