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노을 전우성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6일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2월 6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서 노을의 멤버 전우성이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3살 연하 회사원이다” 고 발표했다.
웨딩 촬영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전우성 동료들은 촬영장에 직접 방문해 의리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노을은 환한 웃음으로 전우성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에 많은 가요계 선후배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실 예정이다. 그리고 축가에는 노을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고 전했다.
노을은 8일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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