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중국 하이난에 있는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 셰프들과 ‘셰프 익스체인지’ 프로젝트를 최근 시작했다. 리조트를 대표하는 3인의 셰프들이 각각 서로 다른 리조트를 방문해 본국의 전통요리와 맛의 비결을 전수하는 프로젝트다.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톱 클래스의 온천ㆍ스파 및 부대시설을 갖춘 리조로 유명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는 쉐누뷔페에서 중국 및 남아시아 현지 셰프의 자국 전통요리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중국&남아시아 푸드 코너를 통해 현지 셰프들이 직접 매일 다른 12종류의 전통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조식 2만5,000원, 소인 1만5,000원, 유아 1만2,000원, 석식은 성인 4만5,000원, 소인 2만9,000원, 유아 1만5,000원이다. (033)439-7437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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