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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월 5일

입력
2015.01.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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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보름달이 뜬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휘티어의 밤하늘을 비행기 한 대가 날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5년 첫 보름달이 뜬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휘티어의 밤하늘을 비행기 한 대가 날고 있다 AP 연합뉴스
[뉴욕 시장에 등돌리기 재현] 지난 달 순찰 근무 중 흑인의 기습 총격을 받아 사망한 뉴욕 경찰청 소속 경관 류 웬지안의 장례식이 4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자치구에서 열린 가운데, 빌 드블라지오 시장의 추모사 중 일부 경관들이 등을 돌리고 서서 항의 표시를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뉴욕 시장에 등돌리기 재현] 지난 달 순찰 근무 중 흑인의 기습 총격을 받아 사망한 뉴욕 경찰청 소속 경관 류 웬지안의 장례식이 4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자치구에서 열린 가운데, 빌 드블라지오 시장의 추모사 중 일부 경관들이 등을 돌리고 서서 항의 표시를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해가 뜨고 있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외곽에서 5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모닥불 주변에 모여 앉아 몸을 녹이고 있다. 어린이들은 도매 과일 야채 시장에서 일을 한다. AP 연합뉴스
해가 뜨고 있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외곽에서 5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모닥불 주변에 모여 앉아 몸을 녹이고 있다. 어린이들은 도매 과일 야채 시장에서 일을 한다. AP 연합뉴스
죽음의 경주로 유명한 다카르 랠리가 아르헨티나에서 개막된 4일(현지시간) 미국 로비 고든의 허머 차량이 제1구간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해마다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아 '죽음의 경주'로 불리는 이 대회는 바이크와 4륜 바이크, 자동차, 트럭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우승자를 가린다.AP 연합뉴스
죽음의 경주로 유명한 다카르 랠리가 아르헨티나에서 개막된 4일(현지시간) 미국 로비 고든의 허머 차량이 제1구간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해마다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아 '죽음의 경주'로 불리는 이 대회는 바이크와 4륜 바이크, 자동차, 트럭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우승자를 가린다.AP 연합뉴스
[450만 엔에 낙찰받은 참치] 일본 도쿄 쓰키지 시장 인근에서 한 스시전문점 스시-잔마이 사장 기무라 기요시가 무게 180kg에 달하는 참치를 올 첫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인 450만 엔에 낙찰받아 손질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450만 엔에 낙찰받은 참치] 일본 도쿄 쓰키지 시장 인근에서 한 스시전문점 스시-잔마이 사장 기무라 기요시가 무게 180kg에 달하는 참치를 올 첫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인 450만 엔에 낙찰받아 손질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5 개막을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전 공개된 XYZ프린팅 3D 푸드 프린터가 초콜릿 시럽으로 식빵위에 작품을 그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홈, 웨어러블, 3D 프린팅, 오디오, 자동차 전자, 헬스·바이오, 인터넷, 온라인 미디어, 로봇, 센서 등 20여개 분야에서 3천500여개 업체가 행사에 참가한다. 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5 개막을 이틀 앞둔 4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전 공개된 XYZ프린팅 3D 푸드 프린터가 초콜릿 시럽으로 식빵위에 작품을 그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홈, 웨어러블, 3D 프린팅, 오디오, 자동차 전자, 헬스·바이오, 인터넷, 온라인 미디어, 로봇, 센서 등 20여개 분야에서 3천500여개 업체가 행사에 참가한다. 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샘프턴과 와이트섬 사이인 솔렌트 해협에서 차량을 운반하던 화물선 호그 오사카가 좌초돼 기울어진 가운데, 작은 보트 하나가 화물선 앞을 지나가고 있다. 화물선은 45도 기울어져 있으나 해상구조대에 의해 탑승한 선원 35명은 구조됐다. 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샘프턴과 와이트섬 사이인 솔렌트 해협에서 차량을 운반하던 화물선 호그 오사카가 좌초돼 기울어진 가운데, 작은 보트 하나가 화물선 앞을 지나가고 있다. 화물선은 45도 기울어져 있으나 해상구조대에 의해 탑승한 선원 35명은 구조됐다. AP 연합뉴스
하와이에서 연말 휴가를 마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딸 말리아의 손을 꼭 잡고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도착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보름간 하와이에서 겨울 휴가를 보냈다.AP 연합뉴스
하와이에서 연말 휴가를 마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딸 말리아의 손을 꼭 잡고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도착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보름간 하와이에서 겨울 휴가를 보냈다.AP 연합뉴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앙헬 독립기념탑 앞에서 4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실종 대학생 43명의 안녕을 기원하는 편지를 풍선에 붙어 하늘로 올리려 하고 있다. 멕시코 연방 경찰은 대학생 43명 실종 사건과 관련해 갱단과 결탁한 혐의가 있는 경찰관 10여 명을 3일 추가 체포했다. 멕시코시티=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앙헬 독립기념탑 앞에서 4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실종 대학생 43명의 안녕을 기원하는 편지를 풍선에 붙어 하늘로 올리려 하고 있다. 멕시코 연방 경찰은 대학생 43명 실종 사건과 관련해 갱단과 결탁한 혐의가 있는 경찰관 10여 명을 3일 추가 체포했다. 멕시코시티=로이터 연합뉴스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후루마 지역 고층 주거 건물의 붕괴 현장에서 4일(현지시간) 지역 주민과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케냐 적십자사는 10여 명이 구조됐으나 붕괴된 건물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갇혀 있는 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후루마 지역 고층 주거 건물의 붕괴 현장에서 4일(현지시간) 지역 주민과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케냐 적십자사는 10여 명이 구조됐으나 붕괴된 건물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갇혀 있는 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의 빌라드 알-카딤에서 4일(현지시간) 바레인의 반정부 야권인사 셰이크 알리 살만의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의 빌라드 알-카딤에서 4일(현지시간) 바레인의 반정부 야권인사 셰이크 알리 살만의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웨스트뱅크 시티 라말라에서 4일(현지시간) 모하메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이 이야드 마다니 이슬람협력기구(OIC) 사무총장과 나란히 앉아 있다. 압바스 수반은 자리에서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승인을 끌어내기 위한 결의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다시 제출하는 방안을 요르단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말라=EPA 연합뉴스
웨스트뱅크 시티 라말라에서 4일(현지시간) 모하메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이 이야드 마다니 이슬람협력기구(OIC) 사무총장과 나란히 앉아 있다. 압바스 수반은 자리에서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승인을 끌어내기 위한 결의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다시 제출하는 방안을 요르단과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말라=EPA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제48회 신년 서예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자신이 쓴 붓글씨를 들어보이고 있다. 3000명이 넘게 참가한 이 대회는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제48회 신년 서예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자신이 쓴 붓글씨를 들어보이고 있다. 3000명이 넘게 참가한 이 대회는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상업과 산업의 신사로 알려진 일본 도쿄의 칸다묘진 신사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사업번창을 기원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상업과 산업의 신사로 알려진 일본 도쿄의 칸다묘진 신사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사업번창을 기원하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남쪽으로 196km 떨어진 페치 부근 메체크 산에서 4일(현지시간) 박새 한마리가 플라스틱 통에 든 해바라기 씨를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남쪽으로 196km 떨어진 페치 부근 메체크 산에서 4일(현지시간) 박새 한마리가 플라스틱 통에 든 해바라기 씨를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독일 스키 점프 프라이탁 리차드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스키연맹(FIS) 스키 점프 월드컵 경기 '스키점프 포힐스 토너먼트' 에 출전해 공기를 가르며 날고 있다. EPA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독일 스키 점프 프라이탁 리차드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스키연맹(FIS) 스키 점프 월드컵 경기 '스키점프 포힐스 토너먼트' 에 출전해 공기를 가르며 날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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