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 활 엘리자베스 조지 스피어 지음. 김영선 옮김. 이스라엘 소년 다니엘의 성장 소설. 로마의 폭정으로 부모를 잃은 주인공은 복수를 위해 해방군에 가입하지만 증오심과 인본주의 사이에서 고뇌한다. 문학과지성사ㆍ419쪽ㆍ1만4,000원
▦수상한 북클럽 박현희 지음.‘카페라고 쓰고 창고라 읽어야 하는’ 수상한 북카페가 있다. 이곳에 모인 문제아들과 카페 주인이 ‘지킬박사와 하이드’ ‘제인 에어’ 등 고전을 현시대상에 맞게 새롭게 해석한다. 문학동네ㆍ312쪽ㆍ1만2,000원
▦속도로 우주의 거리를 구하라! 김승태 글ㆍ방상호 그림. 두 주인공 한별이와 수희가 외계에서 온 ‘외깨인’과 우주여행을 떠난다. 우주의 기원과 팽창, 태양계의 비밀 등을 흥미진진한 여행기와 버무려 전달한다. 자음과모음ㆍ224쪽ㆍ1만3,000원
▦안드로메다 소녀 김도언 등 지음. 젊은 작가 일곱 명이 십대의 사랑과 성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모음집. 사랑과 성에 얽힌 십대들의 고민을 코미디, 판타지, 미스터리 등의 장르로 표현한다. 북멘토ㆍ224쪽ㆍ1만2,000원
▦룰루랄라 블루베리 따러 가요 줄리 플랫 글ㆍ그림. 김경연 옮김. 할머니와 손자가 블루베리를 따러 숲으로 가면서 나누는 따뜻한 감정과 표정, 숲 속 동물과 새 들의 몸짓과 표정을 그렸다. 노란상상ㆍ44쪽ㆍ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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