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드베리 상점 반품 코너에서)
“스웨터 반품하려고 왔는데요”*
“그럴 만도 하네요. 그 옷 정말 볼썽사납구먼요!”
“어, 아닌데…. 반품하려는 것은 입고 있는 이 스웨터가 아니에요”
“이 상자에 들어 있는 것을 반품하려는 건데요”
“어쨌든 제 생각은 아저씨가 잘못 생각해도 한참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세요”(웬만해야지…)
*There is a popular trend at Christmas time to wear very ugly Christmas sweaters or give them as gifts in the U.S.(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아주 해괴한 스웨터를 입거나 선물하는 유행 문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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