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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1월 2일

입력
2015.01.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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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프라하성 뒤로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프라하성 뒤로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의 퓌센에 있는 레히 강에서 열린 신년맞이 전통 횃불 얼음물 수영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물속을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의 퓌센에 있는 레히 강에서 열린 신년맞이 전통 횃불 얼음물 수영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물속을 조심스럽게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신년맞이 연례 축제인 ' 115회 머머스 퍼레이드'에 참가한 2세 아기 매디슨 맥기가 자유의 여신 차림을 한채 홀로 걸어가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신년맞이 연례 축제인 ' 115회 머머스 퍼레이드'에 참가한 2세 아기 매디슨 맥기가 자유의 여신 차림을 한채 홀로 걸어가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뮤젠버그 해변을 가득 메운 수천 명이 수영을 하고 놀면서 새해 첫 날을 축하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뮤젠버그 해변을 가득 메운 수천 명이 수영을 하고 놀면서 새해 첫 날을 축하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 미 워싱턴주 울랄라에서 열린 연례 올랄라 북극곰 다이빙 대회에 참석한 한 시민이 다리에서 뛰어내리며 휴대폰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 미 워싱턴주 울랄라에서 열린 연례 올랄라 북극곰 다이빙 대회에 참석한 한 시민이 다리에서 뛰어내리며 휴대폰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구랍 31일(현지시간) 중국 와이탄 천이 광장의 신년맞이 행사장에서 36명이 압사하고 47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사고 관련 정보부족에 분노한 유가족들이 도로에서 한 경관의 멱살을 잡고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구랍 31일(현지시간) 중국 와이탄 천이 광장의 신년맞이 행사장에서 36명이 압사하고 47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사고 관련 정보부족에 분노한 유가족들이 도로에서 한 경관의 멱살을 잡고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제네바호수에서 열린 신년 맞이 전통 수영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샴페인을 마시며 신년을 자축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제네바호수에서 열린 신년 맞이 전통 수영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샴페인을 마시며 신년을 자축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126년 전통의 신년맞이 '로즈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126년 전통의 신년맞이 '로즈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아드리아해에서 불난 카페리 '노르만 애틀랜틱'호 선장 아르길리오 지아코마치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라스페치아의 캄피글리아 자택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에서 내린 지아코마치 선장은 자신을 향해 칭송이 쏟아지자 "나를 영웅으로 부르지 말아 달라"고 했다.AP 연합뉴스
아드리아해에서 불난 카페리 '노르만 애틀랜틱'호 선장 아르길리오 지아코마치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라스페치아의 캄피글리아 자택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배에서 내린 지아코마치 선장은 자신을 향해 칭송이 쏟아지자 "나를 영웅으로 부르지 말아 달라"고 했다.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웨스트뱅크 시티 나블스 부근 이스라엘 하와라 검문소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이스라엘 군인 앞에서 검문소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웨스트뱅크 시티 나블스 부근 이스라엘 하와라 검문소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이스라엘 군인 앞에서 검문소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이슬라마배드에서 1일(현지시간) 지난 2008년 인도 뭄바이 폭탄테러 혐의로 기소된 자키우르 레흐만 라크비가 법정에 출석한 후 떠나며 주먹쥔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이슬라마배드에서 1일(현지시간) 지난 2008년 인도 뭄바이 폭탄테러 혐의로 기소된 자키우르 레흐만 라크비가 법정에 출석한 후 떠나며 주먹쥔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이란 기독교인들이 테헤란의 성 사르키스 대성당에서 열린 새해 전야 미사에 참석해 촛불을 켜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이란 기독교인들이 테헤란의 성 사르키스 대성당에서 열린 새해 전야 미사에 참석해 촛불을 켜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횃불과 '영웅은 죽지 않는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 집회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지도자 스테판 반데라의 탄생에 맞춰 열린 것으로 옛 소련 정권에 투쟁하는 반군을 조직했던 스테판 반데라는 1958년 독일에서 암살됐다.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횃불과 '영웅은 죽지 않는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 집회는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지도자 스테판 반데라의 탄생에 맞춰 열린 것으로 옛 소련 정권에 투쟁하는 반군을 조직했던 스테판 반데라는 1958년 독일에서 암살됐다. AP 연합뉴스
추위가 찾아온 아침 새해를 맞은 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노숙자들이 무료로 음식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추위가 찾아온 아침 새해를 맞은 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노숙자들이 무료로 음식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겨울이 온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어린이들이 땔감으로 쓰일 골판지, 폐지, 나무 등을 모으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겨울이 온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어린이들이 땔감으로 쓰일 골판지, 폐지, 나무 등을 모으고 있다. AP 연합뉴스
B -2 스텔스 폭격기가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열린 제126년 전통의 신년맞이 '로즈퍼레이드'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B -2 스텔스 폭격기가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열린 제126년 전통의 신년맞이 '로즈퍼레이드'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하와이에서 겨울휴가 중인 오바마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카일루아에서 쉐이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하와이에서 겨울휴가 중인 오바마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카일루아에서 쉐이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황궁에서 2일(현지시간) 신년 축하 행사에 참석한 아키히토 일왕 부부와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옆은 나루히토 왕자 부부. 한편 아키히토 일왕은 70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년사에서 일본이 전쟁에서 역사를 배워야 하고, 앞으로 일본의 존재 방식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PA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황궁에서 2일(현지시간) 신년 축하 행사에 참석한 아키히토 일왕 부부와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옆은 나루히토 왕자 부부. 한편 아키히토 일왕은 70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년사에서 일본이 전쟁에서 역사를 배워야 하고, 앞으로 일본의 존재 방식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해에서 수거된 실종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잔해들이 2일(현지시간) 팡칼란분 공항에 헬기편으로 도착하자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 요원들이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해에서 수거된 실종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잔해들이 2일(현지시간) 팡칼란분 공항에 헬기편으로 도착하자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 요원들이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새해 첫 해가 뜬 1일(현시시간) 한 소년이 남성을 태운 소를 끌고 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새해 첫 해가 뜬 1일(현시시간) 한 소년이 남성을 태운 소를 끌고 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근 펠트베르크에서 한 시민이 눈덮인 언덕길을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근 펠트베르크에서 한 시민이 눈덮인 언덕길을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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